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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뒤덮은 ‘아름답고 좋은 기운’아름답고 좋은 기운을 나누어 주는 가수 미기는 어제 토요일 대구 팔공아트홀스튜디오에서 발라드곡을 선두로 작은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얼마 전 미기TV에서 부르기 시작한 곡과 새로운 도전곡, 히트곡 등, 자신만의 가치로 접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보따리 보듬고 팬을 향해 달려왔다.▲보따리를 풀어놓는 90분 동안, 팬들의 시선을 고정하는 생생라이브는 정말 프로의 경지를 넘은 신선(神仙)이었다. 팬들은 운영진이 나눠준 큐티(귀여운)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고정된 시선은, 그대 없이는 못살아! 그 자체였다. (왼쪽부터 김동기, 미기, 검경합동신문창원총무국장, 권은영) ▲미기쇼에서 장난처럼 던진 댓글 한마디에 여기까지 달려온 정성!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한‘대구 콘서트’개최의 파격적인 결정은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난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주최강 미기팬클럽 미밀리의 역대 회장님 4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아울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김동기 총무 외에도 운영진의 노고에도 러브송을 쏘았다. ▲또 한 신도시 일산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 “미기랜드”를 만드는 소망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마주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고 열광한다. “정말 여러 달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을 팔아, 여러분들이 오시기 편리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습니다. 다만, 장소를 얻느라 탕진해버렸습니다. ^,^”라는 그녀의 솔직함이 더 믿음이 간다는 미밀리들.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로 아주 그냥 죽여주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왔다. ▲한편 전설의 검과 유사한 응원봉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음악에 동화된 중년 여인이 있다. 해군 병영의 달인이 신랑이라는 권은영(창원시)님은‘ 남편이 어려운 시기에 맛깔나는 열정적인 보이스의 미기님 노래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 가끔 오게 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랑 생일이 똑같아요. 9월 28일, 정말 인연인가 봐요! 음악가로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늘 크게 응원합니다’라며 미소로 화답한다. ▲우주최강 생생라신미기(힘찬, 라이브 신(新), 미기(美氣)는 이곳 팔공산의 정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답고 좋은 기운이, 팬분들께 골고루 전파되기 바라구요, 미기랜드가 완성되면, 오늘 큐티 응원봉이, 뷰티풀(훌륭한)한 전설의 검이 되어 흔들어 보자구요^^. 라며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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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 라이브의 신(神)가수 미기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방송에 캐스팅된 Top5의 1인, 해군군수사령부 원종일 주무관의 또 다른 생명의 은인으로 밝혀졌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맛깔난 보이스의 라이브 신 미기님의 노래가 삶의 방향을 바꿔주었다며 연신 최고라는 강력한 포즈로 대신한다. 인천시 남동구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는 미기(美氣)님의 20022년 생일 축하 디너쇼! 오늘 9.24 오후 5시 인터넷 가수 미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클럽회원과 더더욱 애뜻해지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여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게스트하우스(내) 에리카컨벤션 11층에서 미밀리(팬클럽회원)가족들과 게스트를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소원했든 팬들과의 만남을 이번 생일 축하공연으로 보답하고 팬들은 풍성한 선물과 정겨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로 ‘웃음 기쁨 행복’ 만땅의 아름다운 기운이 보다 더 높이, 멀리 퍼져나가는 도화선이 되는 이색적인 축제의 밤이였다. 미기(Migi)는 유명 크리에이터 겸 트로트 가수, 뮤지컬배우로 작곡가 또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트로트,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대표곡으로는 〈그 집 앞〉〈천년지기〉〈골라골라〉〈자화상〉등이 있다, 미기(美氣)의 이름은, 뜻 그대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이 넘치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미기만의 스타일로 한곡 한곡 정성스럽게 노래한 결과 유튜브 동영상 재생수 2억만 뷰를 코앞에 두고 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미기MIGI TV'를 운영하면서 커버송을 업로드하고, 가수들을 초대해 다채로운 미기쇼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를 담은 자신의 노래를 널리 퍼트리고자 아름다울 미(美), 기운 기(氣)를 붙여 '미기'란 예명을 만들어 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30대는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유튜브 스타'가 되었다. 구독자수가 2022년 9월 24일 현재 31.4만명이다. 노래로 사람을 위로해주고 좋은 기운을 준다. 하여 '힐링 가수'라는 별칭을 가지고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 미기님의 아름다운 기운이 대한민국 전 장병에게도 골고루 전파되길 축원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최재범(인천시 부평구) 게스트는 “미기님을 함께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으로 만나 생일축하 겸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이 행사가 참 뜻깊은 것 같다”며 환희에 찬 표정이었다. 또 한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원예주(초등6년)는 ‘울 엄마랑 생일이 똑같은 미기 이모를 아빠랑 같이 3년 만에 보러 왔다’며 뿌듯해하는 표정이였다. “유튜브를 통해 미기쇼를 하면서 여러분들과 채팅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정이 애틋해졌습니다. 여러분 또한 마찬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애틋한 정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미밀리 버팀목 미기님이 활짝 웃으며 전해왔습니다.